영성수련
영성수련소감문
이제 세상으로나갈 용기가 생겼습니다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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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c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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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두려웠습니다. 가지 말까 고민했습니다.
첫째 날, 노래에 찬양에 춤에 말씀에 눈물이 났습니다.
둘째 날도 아침부터 계속 울었습니다. 울고 또 울고 하다 보니 용기가 생겼습니다. 용기가 생겼습니다. 이제 힘차게 세상으로 날아가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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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년 동안 내 가슴속에 꼭 박혀있었던 가시 하나를 잘 빼내었다.
아 팠다. 부끄러워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 마음을 잘 달래어서 잘 나오게 만들어 주었다. 아침에 일어나서 본 첫 하늘과 나무들이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맛보게 만들어 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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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에서 너무 힘이 들어 우울증, 불면증으로 너무나 많은 지옥과 같은
이러다가 남편과 우리 가족이 다 죽게 되겠다 싶었습니다.
처음에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분 위기여서 당황했습니다. 남편 또한 엄마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 고 엄마가 아파서 다가가지 못하고 힘들었던 마음이,
이제 저희 부부는 너무나 가벼워졌습니다. 날아갈 것 같습니다. 내일에 대한 기대가 없었는데 이제는 기대가 되며 설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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